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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강박증 벗어나셨다는 분이 쇼츠에 얼굴보정필터를 이중삼중으로 끼시나요?

저렇게 일하는곳 다녀봤는데 아무것도 못함.. 10시 샌드위치 먹는것도 몰래 숨어서 눈치보고 먹어야할테고 점심 땡하면 나가 운동해야하는데 헬스장 없어 맨몸운동.. 빨리 퇴근하면 10시 보통은 11시~12시 퇴근이라 최대한 빨리 씻고 자도 항상 새벽에 잘수밖에 없었음 저런 경우는 그냥 퇴사해야해요

몇 가지 데이터만 갖고 너무 뇌피셜만 늘어놓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인간이라는 종과 다른 동물들을 수컷 암컷 이런 머리 나빠 보이는 terminology로 동일시하니까 본인의 경험에서 확증 편향하시는것같아요

좋은데?

건강을 위해서가 아닌 남의 시선을 받기 위한 헬스는 미개한게 맞죠.

그냥 하체 웨이트 한시간 빡시게 하면 됩니다

저는 저 자신에게 이렇게 말하면서 운동합니다. : 빨리 들어 갸세꺄, 천천히 내려 이 갸세꺄 건 끊어지고 싶냐 이 갸셐갸? 집중해 이 나약한 색꺄, 횟수는 니가 못올릴 때부터 센다 갸새꺄, 들어 갸세꺄!!!!! 한개 더 올려 갸세꺄!!!!!

안녕하십니까 헬린이입니다,, 아주라선생님께서 2:00에 설명해주시는 펌핑관련 영상(우수선생님보이는)을 찾을수 없어서 ㅠ,, 링크나 검색키워드 알수있을까요!!

❤

몸좋아서 운동 가르쳐달라고 할때 부끄러워서 몰라요~ 하고 도망한적있는데.. 생각나기도 하네요 15년째 서로 존재만 알고 인사나 아는척 안하고 자기 할일 바쁘게 하고 집에가기바쁨.. 그리고 서로 운동루틴겹치는거 때문에 서로 시간때 최대한 피하려고 함

쇼츠 여러 편 나누기 보다는 5~10분 분량으로 일반 영상 한 편이 낫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참 k스럽다

속편한건 인정입니다. 다른 제품 먹으면.. 위가 불편한 느낌…

저는 독학으로 헬스를 시작했는데, 처음 헬스장 갔을때 쭈뼛거리면서 기구사용 못하고 1달동안 집에서 하던 홈트레이닝 동작만 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서열과 관련이 있는거 같네요. 근데 내가 옆사람보다 더 무게쳐야지! 라는 라이벌 의식보다는, '내가... 이 기구 사용해도 되나? 나 이 기구 사용할 자격 있나?' 라는 의심때문이었어요 ㅋㅋㅋ 물론 모두가 평등하게 돈 내고 들어온 헬스장이지만, 뭔가 나보다 익숙하고 엄청난 무게를 드는 사람이 벤치프레스를 으쌰으쌰 하는데, 들 수 있는 무게가 어느정도인지도 모르는 내가 저 기구를 사용해도 눈칫밥 안먹을까? 이런 느낌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ㅋㅋ 그런 의미의 서열이랄까요. 물론 쭈뼛거리면서 기구 사용한지 이틀만에 그 모든 생각이 오산이라는걸 알게되었죠. 근데 그 이틀을 위해 한달동안 눈치보며 맨몸운동만 했어요. 물론 서열도 서열이지만, '시작부터 완벽해야하는', 어설픈 모습이 곧 실패라고 배운 한국인 특유의 슬픈 교육 때문인가 생각도 종종 합니다...

현장일을 하고 있으며 밥을 빨리 먹는 수준을 뛰어넘어 밥을 마시는 사람들과 함께 일하는 동시에 저도 급한 성격이라 밥을 빨리 먹는 편이었는데 건강프로그램에서 밥을 빨리 먹는 것이 소화기관 건강에 좋지 않다는 말을 듣고 천천히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밥을 마셨던 제가 밥을 먹는 사람으로 바뀌기 위해 음식을 꼭꼭 씹어먹는 것이 팔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난 헬스가면 어떻게 하면 최대한 빠른시간에 여러가지 근육자극 팍팍주고 오운완 할지만 생각하느라 다른생각 할 시간도 필요도 못느끼는데 참 희한한 사람들이 많군요. 열심히 운동하고 있으면 늙다리 아저씨들이 빤히 보는게 느껴져서 조금 불편하긴 하지만 그러려니 하고 내운동만 하고 옵니다.^^

근력운동 해도 왜 앉생기나요

걍 힘듬, 경쟁이고 뭐고 남 신경도 안 씀

하고싶은말이뭐지? 고인물들은 초보자시절없었나? 그리고 초보자들이 그고인물들이내뿜는 뭐그걸로 기가죽니마니하는 개소리하는데 누가위헙하거 아무소리도안하는데 그런거까지 누가케어해줘야하나 그냥방구석에서 나오지마시길 ㅋ

크로스핏,복싱 등등 하다 헬스 정착했는데 빌런 비중이 젤 높음

유산소 한답시고 걷고 뛰고 천국의 계단 타는거 다 하체 근육 쓰는거 맞고, 자극 없을 수준으로만 운동하니까 백날 유산소 해도 살 안빠지는거고.. 쇼츠 틀린소리 없는데 댓글들 뭐가 그리 불만

남성성을 원시인과 비교하시나요. 어그로를 끌고 싶은 마음은 알지만 딱히 유익한 비유는 아니네요.

0:33 Human *Papilloma* Virus 입니다

'진짜'들은 자기 헬스장닫으면 옆헬스장 일일권을 끊어서라도 감. 꾸준히 운동하기어렵다? 그냥 이운동을 안좋아하는것임. 분석할 대상도, 할 필요도없는 헛소리.

절대 이렇게 무리하게 운동하지 마세요

긁힌 사람들 여기저기 다 튀어나왔네 ㅋㅋㅋㅋ 진짜 자기만족으로 운동하는 사람들이면 이런 소리에 안 긁혀~ 그 시간에 자기계발하고 있지

솔직히 원초적이긴하지... 하는 방법도... 자랑하는 방법마저도...

초보자가 가면 뭔가 음청 어색함 ㅜㅜ 서로 각자 제각각 이것저것 운동하는 모습이 뭔가 정신 산만해보이고 기구 쓰려면 눈치보이고 😅😅

근데 진짜 본인 안뚱뚱한거 알아서 본인을 돼지라고 칭할 수 있는거 아님 ? 게다가 자꾸 나는 돼지 뚱뚱이 거대하다 등등 자기 혐오하는 단어들 써가면서 콘텐츠 만드는데 저런책 낸다는게 의아함..;

분석력 좋습니다 Great

재밌음.

다른 운동취미는 장비빨 꼽주려는새끼들 때문에 ㅈ같은데 헬스는 그런거 없어서 좋은건데ㅋ

헬스장에선 모두 게이가 된다는 건가요??

아주라형. 짧은머리가 세상에서 제일 잘 어울렸는데… 왜 그러셨어요…?? 머리만 그래픽으로 붙여넣은줄…ㅠㅠ 머리푼 황비홍같…

현실은 여자고 서열이고 나발이고 운동하러 왔는데 헬스장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기구 이용을 못할 정도입니다. 몸만드는 것도 힘든데 기구 경쟁 자리 싸움까지... 스트레스..제발 기구에 앉아서 폰질 좀 적당히 합시다 운동루틴 아무 소용없고 자리 비는거 있으면 거기서 모든 운동을 해야함 주말 운동은 필수고 평일 피크타임은 이용불가라고 보면 될듯

무지랭이 말같지도않은 소리ㅋㅋ 남성호르몬 많이 나올수록 미개하다 가치판단을 해버리네ㅋㅋㅋ 이성과 남성호르몬 분출은 양립 가능한 개념이다~ 무논리 들고와서 논리적인척 떠드는거 개킹받넼ㅋㅋㅋㅋ 오스트라피테쿠스ㅇㅈㄹ

이거 먹고 뾰드락지 안나니까 개죠음!!

보정사진

어제 봤어요!! 막대기 들고 골프연습하는 사람ㅋㅋㅋㅋㅋㅋ 이상한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헬스장 안에서 꿀리고싶지 않았던거군요ㅋㅋㅋㄱ

1년권 끊고 일요일빼고 다갔는데....ㄷㄷ

식단이네 몸만드는 거네 이런건 그냥 운동 하는 김에 하는 거고.. 쇠를 들고 몸이 찢어질 것 같은 것 자체가 재밌음.

꼭 자랑을 해야 되나?

세상에서 아주라가 젤 예쁨 제 이상형 ❤❤

이렇게 운동 플랜 한번 짜봐야겠다

채널설립취지가 피트니스 집단지성을 추구하는거 아니였나요 ... 자극적인 섬네일에 게스트분이 나와서 기껏 하시는 말씀이 근거는 없고 '강호동이 접수한 마산상고는 평온했을 것이다' 이런 류의 말들 뿐이라니 채널이 점점 더 망가져가는 것 같네유

내 중량 다루고 내 다음 운동기구 누가 쓰나안쓰나 그거 볼 시간도 부족한데 진짜 이런 생각을 한다구요...?

재밌는 관점이네요! 어느새인가 저도 고인물이 되어서 한동안 잊고 있었는데, 듣다 보니 문득 초심자의 시절이 생각나게 되었네요!ㅋㅋㅋ 상대의 스쿼트 무게가 몇인지 더 궁금해지는 문장은 정말 초공감입니다!ㅋㅋㅋㅋㅋㅋ

괜히 영상 봤어. 꾹 참고 점심시간대 헬스장 가는데, 운동 안가는 나 자신을 합리화하고 있네

'수컷들의 보이지않는 서열싸움이 초보자를 힘들게 한다' 재밌네요 설득력있어요 근데 서열싸움하느라 여자한테 관심이 없다? 글쎄요.. 우리 헬스장 여자들어오면 남자들 다 쳐다봐요. 물론 저두요

신기하네... 제가 처음 헬스장 처음 다닐때 느꼈던 감정들 그대로 풀어주셨네요ㅋㅋㅋㅋㅋㅋ